SY인더스트리, 마스크 주문 쇄도-기업 체질개선 효과 톡톡!!
기자 : 관리자 날짜 : 2020-05-08 (금) 21:59




시사경제=라정현 기자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인 가운데, 신생 기업으로써는 드물게 기계 제조기술력 바탕으로 고품질 1회용 마스크를 1150만장을 생산하며, 그동안의 수급불안에 일조한 업체가 시흥 시화공단 내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원래 자동화 설비를 생산하는 엔진 전문분야임에도 지금 시대에 맞게 아예 마스크 제조생산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1개 생산라인에서 시험생산을 시작해 불과 2개월여의 짧은 기간에 무려 30개 생산라인을 증설 가동함으로써 1일 평균 150만장의 생산이 가능한 대형업체로 성장하였다. 

그 화제의 기업은 바로 ()에스와이인더스트리(대표이사 이정환). 처음 작은 규모의 임대공장으로 시작했지만 제조라인의 체질 개선 이후, 마스크 수입 제안은 물론 원래 기술인 기계 제조 의뢰까지 유수의 기술 선진국인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환 대표에 따르면 마스크의 품질면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차별화 되어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수입 유통되는 덴탈용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제품임을 자부한다짧은 기간에 제품 경쟁력이 소문이 나면서 마스크 특수인 지금 상황에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1년 계약주문 물량이 밀려든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오는 6월까지 인근 공장을 인수해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월 편균 2.5억장~3억장까지 생산할 계획이라며 향후 시장이 좀 안정되면 패션용이나 유아용, 3D마스크 등 기능성을 가미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목표로 신제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코로나19사태가 우리 기업의 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음을 실감한다. 특히 한국의 방역체계가 세계화되면서 이를 계기로 그 동안의 K열풍이 문화 한류로 그치지 않고 제조 한류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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