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관, 24일부터 연극 ‘발칙한 로맨스’ 공연
기자 : 관리자 날짜 : 2012-11-27 (화) 12:37





첫사랑의 향수를 절묘한 대사로 버무린 성인연극 ‘발칙한 로맨스’가 24일부터 2주간 울산 동구에 위치한 현대예술관(관장 장현희)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연극 ‘블랙 메리 포핀스’,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제작한 ‘김수로 프로젝트’의 데뷔작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대학로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울산공연에서는 초연의 재미에 코믹하면서 대담한 대사를 더 보강했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일찍 결혼해 그럭저럭 살고 있는 수지. 수지를 짝사랑했던 봉필이 ‘대니엘 정’이라는 이름의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되어 TV에 나온 모습을 보자 수지는 옛 생각에 잠기고, 봉필을 만나고 싶어 하던 중 그에게서 전화가 온다.


수지는 갈등하다가 봉필을 만나러 그의 펜트하우스로 향한다.


영화 ‘건축학 개론’,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 KBS 2TV ‘사랑비’ 등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낸 작품의 감성에 수위 높은 로맨스가 더해졌다.


현대예술관 김애향 대리는 “첫사랑을 만나고 싶어 하는 남자의 낭만과 여전히 ‘아름다운 존재’로 남고 싶은 여자들의 속내를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3시·7시에 공연이 있다. 일요일은 쉰다.


전석 2만5000원. 공연 첫날인 24일은 프리뷰 할인을 적용, 20%를 깎아준다.


문의 현대예술관 홈페이지(www.hhiarts.co.kr), 전화 (052)202-6132.

bluewate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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