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소상공인의 날’ 첫 지정,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기자 : 관리자 날짜 : 2016-05-23 (월) 16:09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소상공인의 날’ 첫 지정,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글. 최동희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2월 25일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뉴시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날(2월26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며 이같이 말하고 "이번 축제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가 모여 '소상공인의 날'을 의미 있게 기념하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도출된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축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대해 "여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문의 전화도 많고, 지금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지 문의하시는 소상공인들도 많다. 몸이 불편해서 인터넷을 못하는 분들까지도 전화해 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어디서 하는지 문의하신 분들까지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처음 진행하다보니 초반 준비나 홍보가 미흡해 시작이 좋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며 "처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양해 부탁드리며, 진행 중에 발견된 문제점들을 내년에 있을 소상공인의 날 행사 때는 다시 거론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 회장과의 일문일답.

-소상공인연합회는 어떤 단체인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4년 4월 설립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업종별 53개 단체 단체와 226개 광역 시군구 단체로 이뤄져 있다. 현재는 관련법상 소상공인이 연합회에 직접 가입은 안 되고, 업종별 협회를 통해 연합회로 가입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축제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이유는.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지정됐다.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가 모여 '소상공인의 날'을 의미 있게 기념하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도출된 아이디어다."

-소상공인 축제에 대한 반응은.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관련해서 여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문의 전화도 많고, 지금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지 문의하시는 소상공인들도 많다. 몸이 불편해서 인터넷을 못하는 분들까지도 전화해 동네 소상공인 축제를 어디서 하는지 문의하신 분들까지도 있다.

다만 초반 준비나 홍보가 미흡해 시작이 좋지 못했다. 이런 점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중기청이나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처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양해 부탁드리며, 진행 중에 발견된 문제점들을 내년에 있을 소상공인의 날 행사 때는 다시 거론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갈 생각이다."

-축제에 참여하는 업체 수는.

"현재까지 집계된 수는 약 2만개 업소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기 때문에 참여한 업종들도 매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할인 폭은 어느 정도인가.

"혜택의 경우 특별한 기준이 없다.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직접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 물건 값을 할인해 준다거나 1+1 같은 사은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검색한 후 우리 동네에서 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소가 어디인지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를 일반 소비자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소상공인 축제에 참여중인 업소의 경우 참여했다는 것을 알리는 스티커와 풍선이 부착돼 있다. 풍선과 스티커가 붙어있는 업소에 가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축제 이후의 계획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열정적인 참여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받아 지금 행사와 비슷한 행사들을 네이버와 함께 이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축제가 끝난 후 4월쯤에 추가적인 행사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26일 소상공인 대회에서는 어떤 행사를 진행하는가.

"26일에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소상공인대회를 열고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공로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 주간에는 서울(25일)과 인천(24일), 대전(22일), 경남(26일)에서 각각 지역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소상공인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부디 소상공인 축제 기간이라도 대형 마트나 백화점 보다는 우리 주위 소상공인들을 이용해 달라. 힘이 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드린다."

▲1967년 ▲강원도 홍천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전국소상공인대회 총괄운영위원장 ▲법제처 국민법제관 ▲중소기업 규제개혁 옴부즈만 ▲한국콘텐츠공제조합 등기이사 ▲국회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공동단장 ▲전국소상공인살리기운동본부 대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등기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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