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기획 도농 상생 마을, 향기촌의 100년을 담은 <향기촌 100년 행복기획서> 발간
기자 : 관리자 날짜 : 2020-08-18 (화) 16:14


【시사경제=편오남 기자】 행복문화 공동체 사색의향기에서 추진하는 한국 최초의 기획 도농상생마을 향기촌의 100년을 담은 도서 <향기촌 100년 행복기획서>가 발간되었다.

도서는 충남 홍성에 30만평을 구입하고 건설 중인 향기촌의 100년 행복 기획 개요, 지속가능 발전방안, 수행과제 및 실행계획, 마을 입지 요건, 세계 명품 공동체마을 등 귀농귀촌농마을이자 도농상생마을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향기촌의 전반적이고 단계적인 기획 내용을  실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시니어들에게 후반기 삶에 대한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는 향기촌 기반이자 뿌리인 사색의향기에 대해 소개하고 향기촌 사업의 목표 및 원칙을 제시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향기촌 정신과 철학, 비전과 미션 등을 바탕으로 향기촌 단계적 발전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실패한 귀촌 사례를 통해 본 향기촌의 전략 및 기대효과를 제시하여 마을공동체를 통한 성공적인 귀촌문화를 보여준다.

세 번째장은 환경분야, 업사이클링, 사회적 경제, 지역화폐, 토지공개념, 에너지 분야 등 실행부분을 다루었고, 이어 네 번째 장에서는 향기촌 마을의 입지 조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귀농귀촌마을, 공동체마을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다섯째 장에서 세계 명품 공동체마을 여러 곳을 소개하고 장점 및 협력을 비교 제시하여 글로벌한 시각을 제시한다. 

2020년 초 미증유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인해 인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산업 전반,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전 지구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Post Corona에 관련된 다양한 전망들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

한국의 시니어들은 이미 당면해 있는 제4차 산업혁명, 고령사회,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본격적 은퇴 등이 가져온 대변화의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혁명적 변화를 하지 않으면 대처하기 어려운 생존의 변곡점에 놓여지게 되었다.

2004년 행복한 문화나눔 커뮤니티로 출범한 사색의향기가 문화나눔 운동을 전개하면서 10여 년 전부터 탐색해 온 주제도 바로 이것이었다. 즉, 삶이 팍팍해지고 양극화로 인해 사회
적 갈등이 팽배해 가는 가운데 평균수명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시대, 도시 은퇴자들은 후반기 삶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모색하던 중 ‘도시가 아닌 곳에서의 마을살이’에서 그 답을 찾았다. 바로 집단 귀촌 마을 ‘향기촌’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향기촌 사업은 도시의 고비용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함께 마을 구성원들이 제2의 가족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취미활동은 물론이요, 개개인의 역량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생산과 소비 활동을 공동으로 영위하는 사업이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사색의향기와의 상호 보완을 통해 도농 간의 경제적 자립을 이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귀농 귀촌은 대부분 단편적 정보와 개인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막상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현지인들과의 갈등, 토지 구입 및 사용에 따른 인허가의 어려움, 안정적인 생계수단의 확보, 편의시설 부족, 사회적 고립감 등 물 질적 정신적으로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수두룩하다. 상기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주민 한분 한분이 진정 존중되는 마을공동체에서 제2의 삶을 영위하면서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가운데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가는 것은 개인 중심의 귀농 귀촌의 모델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색의향기 산하 향기촌 추진위원회(이후 향기촌 운영위원회)는 향기촌 협동조합 및 농업법인 향기촌을 발족하였고 전국적으로 적합한 토지를 조사하여 그 결과 충남 홍성군 갈산면 대사리 소재 대상 토지를 구매하였다. 또한 향기촌에 정주할 주민들을 모집해 나가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지자체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진척시켜 나가는 한편, 대상 토지에 베이스캠프 및 임시 숙소를 마련하였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토지 정지 작업을 포함한 토목공사와 정주민이 생활할 주택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주민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마을 운영의 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향기촌은 사색의향기의 정관상에 명시되어 있는 목적사업의 하나로 당연히 사색의향기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사색의향기가 추구하는 가치와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생존의 변곡점에 직면해 있는 대한민국의 시니어들에게 향기촌을 통해 후반기 삶에 대한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서 한국의 시니어들과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는 지구촌의 시니어들에게도 충분히 참고가 될 만한 ‘Reference Model’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저자 이영준은 “향기촌의 경험과 실험이 우리나라에 있는 마을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마을들에게 공유되길 바란다. 궁극적으로 향기촌과 지구촌 마을들이 인드라망으로 엮어져 서로가 연결되고 서로를 비추면서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 <향기촌 100년 행복기획서>는 5:95의 양극화라는 냉엄한 시대 현실 속에서 행복하고 품위 있고 건강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대안 모색에서 얻은 성과물의 하나로 기록된 것이다. 대안 모색의 논의과정에서 모여진 지혜의 결과물로서의 향기촌의 발자취가 무엇보다도 미래의 시니어 생활을 암담하게 바라보고 있는 청년들과 어린 이들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출간의도를 말했다.


♧ 작가 소개 ♧


[ 이영준 ]

SK와 일진에너지 등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하였다. ‘사색의향기’를 설립한 상임대표로서 도농상생 공동체인 ‘향기촌’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대한민국 위멘위원회 사무총장, 서울경제연합 상임이사.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에 환경운동을 주도했던 ‘태안사랑’ 사무총장 역할을 맡기도 했다. 미국GGU 글로벌리더십 명예박사. 다수 대학교 외래교수, ㈜파치 CEO, 정부 및 광역지자체 정책자문위원 및 재정기획심의위원을 역임하였다.


[ 윤태일 ]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SVLA(Silicon Valley Leadership Academy) 대표이며 사색의향기 실리콘밸리지부장 겸 자문위원이다.
YTN 기획조정실장,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환경연대 자문위원, 민청련 조직국장 등 시민단체 일을 하기도 했고 우리들병원 태원엔터테인먼트 ㈜진광 등 기업의 경영 자문위원 일을 하기도 했다. 도농상생공동체인 ‘향기촌’ 사업을 이영준 대표와 함께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에 기여할 계획이다.


♧ 작가의 말 ♧

사색의향기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

사색의향기는 창립 이래 172만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활, 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한국의 미래 마을공동체의 모델로 도농 상생 공동체인 ‘ 향기촌’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 ‘향기촌’ 사업은 참여한 분들의 호응 속에 비교적 순항 중이다. 사색의향기는 그동안 시간과 땀과 모색과 성찰을 축적하여왔고, 이를 밑거름 삼아 100년 이상 지속가능한 대안 공동체 건설을 시작하였다.
‘문화단체’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대안공동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사색의향기’의 역사에서 일대 전환을 의미한다. ‘문화나눔’과 ‘모색’으로부터 ‘대안의 창조’로의 상승이자, 도약이기 때문이다. 향기촌은 ‘사색의향기’ 회원들의 소망의 결실이자 나의 노년의 전부다. 아울러 ‘사색의향기’ 시니어들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왔던 기성세대의 미래 희망을 약속하는 행복공동체이기도 하다.
나는 앞으로 여기에서 그동안 함께 활동해오고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 주민들과 같이 늙어가면서, 죽는 날까지 헤어짐 없이 여생을 보낼 생각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나머지 반은 과정속에서 흘릴 땀과 사색과 도전의 영역이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미래가 장밋빛이라기보단
잿빛에 가까운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시니어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하는 희망의 시그널을 보내고 싶다. 이 책은 그동안 ‘사색의향기’ 활동을 함께 해 온 회원들의 정성과 지혜와 실천의 역사를 돌아봄과 동시에, 100년을 내다보는 행복공동체의 밑그림에 대한 성찰의 산물이다. 그동안 순수한 열정을 방울방울 모아 준 회원들, 그리고 그 방울들을 모아 강을 이루게 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문화와 지혜의 터전을 일구어 온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들의 꿈과 희망의 소망을 담아 이 책을 펴낸다. <이영준>

♧ 출판사 서평 ♧

사색의향기 이영준 대표의 ‘향기촌’ 사업의 구상을 들으면서, 과연 이런 무모한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 의아했다. 어쩌면 우리가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도농 상생의 마을, 혼자 부자 되는 욕심 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사색의향기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도농상생의 마을 ‘향기촌’ 건설을 위하여 이미 홍성에 30만여 평의 토지를 구입하고 몇몇 리더들은 이미 들어가서 생활을 하고 있다. 토지공개념이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왔지만, 현실에서는 구호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향기촌은 토지를 공동으로 소유한다. 향기촌 주민들을 위하여 토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개발될 것이다. 그 수익은 향기촌 주민들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사색의향기는 회원의 규모를 떠나 17년 동안 끊임없이 문화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해왔다. 앞으로 과거보다 더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겠지만 세계 인구의 다수는 빈곤과 전염병과 굶주림에서 더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색의향기와 향기촌은, 미래사회에 땅과 사람과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수준의 문명화된 삶터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국을 포함 전 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가운데 품위 있는 삶의 대안을 모색하는 일이 사색의향기의 최우선 과제이자 집단 귀촌 마을 향기촌의 사명이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 어떠한 시행착오를 겪을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길이지만 사색의향기는 서로를 존중하고 믿고 의지하며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이들의 실험이 성공하여 백세 시대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길 뜨겁게 응원한다.

♧ 추천사 ♧

7백만 베이비붐 세대와 748만 비정규직은 물론 청년 실업자 중에서 만년 이상의 농경 시대를 정리하고 새로운 기창주의 한몸사회를 창조한다는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들어가 100년 앞을 내다본 향기 촌을 건설할 수 있다면, 도시 실업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전 인류를 평화로운 세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시대정신까지 부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허신행(44대 농림수산부 장관) -

저는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를 읽어 보고 그 특징을 코로나19가 인류사회에 강하게 보내고 있는 지역화 (localization) 메시지와 연관하여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건강한 삶, 두 번째는 사회적 안전망, 세 번째는 공동체 거버넌스의 투명성입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구현함에 있어서 개인 삶과 가치의 우선 보장 원칙하에 공동체 삶의 여러 영역에 적용해 나가는 운용 메커니즘으로 접화군생 (接化群生)을 제시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윤해진(국립한경대 교수, 국제농촌개발전문가) -

향기촌은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편승하여 제(諸) 산업이 농림어업,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드림 소사이어티(drea m society) 흐름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산업의 융복합화(1차+2차+3차+4차+5차=15차)가 일어나 지속가능한 명품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에는 상기한 내용을 포함하여 귀촌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생태마을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임진철(한국생태마을공동네트워크 공동대표) -


[ 목 차 ]


>> 저자의 말

04 사색의향기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 이영준
07 생활 속의 지도자 · 윤태일


>> 발간사

16 <대한민국의 시니어들에게 후반기 삶에 대한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한다>


>>Chapter 1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 개요

24 향기촌 시작 기반, 사색의향기
37 향기촌 사업 개요
47 향기촌 사업 목표 및 원칙
58 향기촌 사업추진 경과와 이후 계획


>>Chapter 2
향기촌 지속가능 발전방안

66 향기촌 철학과 정신(Philosophy/Spirits)
77 향기촌 Vision & Mission
82 향기촌 단계별 발전계획 
88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마을공동체
96 지속가능한 마을의 개념 
108 실패한 귀촌 사례를 통해 본 향기촌의 성공 전략
110 향기촌 기대 효과
114 향기촌 주민 참여 절차
117 마을공동체 갈등 해소 방안
128 사색의향기 명예의 전당
132 귀촌 문화 구축


>>Chapter 3
향기촌 수행과제 및 실행계획

144 환경과 생명
147 생태 지향적 친환경 구축 방안
154 업사이클링(Up-cycling)
160 사회적 경제와 지역 화폐
169 토지 공개념
173 토지 공동구매
177 향기촌 기본 소득제 및 수익활동
191 생태농업 운영방안
202 향기촌 에너지 시스템
207 향기촌 주거 정책
218 향기촌 관리 및 운영 체계
225 향기촌 유통 체계
230 농촌 융복합 체계 구축
235 향기촌 교육 철학 및 체계
245 향기촌 도서관 운영


>>Chapter 4
향기촌 마을 입지 요건

256 마을 살이 기본 입지
262 홍성 행복마을 ‘향기촌’의 입지


>>Chapter 5
향기촌과 세계 명품 공동체마을

268 해외 마을공동체 협력 방안
271 일본 ‘미야마’ 마을공동체
277 영국 ‘토트네스’ 마을공동체
280 미국 ‘로체스터’ 마을공동체
285 아일랜드 킨세일 생태공동체
289 덴마크 크리스챠니아 마을
292 독일 지벤린덴 마을
297 해외 마을 사례의 시사점


>>에필로그

299 <향기촌 100년 행복 기획서를 마무리하면서>


>>추천사

305 기창주의 한몸사회를 창조한다는 개척정신 · 허신행
308 새로운 사회적 가족 공동체 · 윤해진
310 미래지향적인 생태마을 공동체 · 임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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