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 무산~
기자 : 관리자 날짜 : 2019-03-05 (화) 09:13


【시사경제=김오성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달 27~28일 개최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문을 내지 못한 채 끝났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 1차 회담에 이어, 하노이 회담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도 빗나고 말았다. 북미 대화에 대한 다음 일정도 당분간 침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하노이선언’은 무산되었다, 결렬 이후의 북한과 미국 스탠스를 보면 대화의 불씨가 사라졌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가 따뜻했고 우호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고, 북한도 “미국과 생산적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는 입장을 관영 매체들을 통해 내놓았습니다.

향후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론에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한반도평화무드는 지속될 것이고, 지난한 과정이 있다 할 지라도 서로 원하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 한미 간의 동조, 북한과의 대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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